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SMART 생활법률

qr코드 모바일
앱 다운로드

미세먼지

목차

하위 메뉴

현재위치 및 공유하기

생활법령 내 검색

생활법령 내 검색

본문 영역

 미세먼지란?
미세먼지 개요 주소복사 즐겨찾기에추가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물질인 먼지 중 다음의 흡입성먼지를 말합니다(「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1호 및 규제「대기환경보전법」 제2조제6호).
미세먼지 :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PM-10)
초미세먼지 :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PM-2.5)
미세먼지 크기 비교 그림입니다.
사람 머리카락 지름: 50~70마이크로미터
초미세먼지(PM2.5): 연소입자, 유기화합물, 금속 등  2.5마이크로미터
미세먼지(PM10): 먼지, 꽃가루, 곰팡이 등  10마이크로미터
해변의 고운 모래: 90마이크로미터
<출처: 환경부, 『미세먼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9, 2쪽>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먼지 직경에 따라 구분합니다. 미세먼지는 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이며, 초미세먼지는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약 60㎛)의 1/20 ~ 1/30 크기보다 입자가 작습니다.
미세먼지 배출원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은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에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과 자동차, 선박, 건설기계 등에 의해 배출됩니다(「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3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3조규제「대기환경보전법」 제2조제11호 참고).
Q.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A. 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크기의 모든 오염 물질을 말하며, 그 중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지역에서 발생한 흙먼지를 황사라고 합니다. 봄에 주로 나타나는 황사는 주요 성분이 칼슘이나 규소 등 토양성분이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 입자의 크기는 약 5~8㎛입니다.
<출처: 환경부, 『미세먼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9, 2쪽>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아래의 미세먼지의 위해성에 관한 내용은 환경부의 『미세먼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9, 62쪽을 참고하였습니다.
체내에 흡수가능한 먼지 크기와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림입니다.
눈: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코: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페: 폐포 손상 유발
미세먼지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분의 1 크기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 속에 스며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에 들어와 폐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는 천식과 폐질환의 원인이 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미세먼지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보다 많은 유해물질들이 흡착될 수 있고, 크기가 작아 혈관으로 침투해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아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보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학회-질병관리청의 『미세먼지와 건강,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2024년 8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생활법령정보는 법적 효력을 갖는 유권해석(결정, 판단)의 근거가 되지 않고, 각종 신고, 불복 청구 등의 증거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습니다.
  • 구체적인 법령에 대한 질의는 담당기관이나 국민신문고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에 대한 홈페이지 개선의견은 홈페이지 개선의견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 영역

팝업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