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전체메뉴
본문 영역
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선의점유자에 대한 자동차반환청구 및 사용료 청구 가부
최근 장모님으로부터 새 차를 선물 받은 세현은 타던 차를 팔기로 하고 집 근처에 있는 중고차 매매상에 자동차 등록증과 함께 차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중고차 매매상은 세현에게 말도 없이 자동차양도증명서를 꾸며 세현이 맡긴 차를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선모씨에게 팔았는데요. 몇 달이 지나도록 중고차 매매상에서 연락이 없자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던 세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누구와도 자동차 이전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고 돈도 받은 적 없거든요. 선모씨에게 자동차인도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제 차를 타고 다닌 사용료도 부당이득반환청구 해야겠어요.”
저녁식사 후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현이 이 사실을 알리고 소송을 하겠다고 하자 가족들, 한마디씩 의견을 내놓는데요.
과연, 누구의 말이 가장 옳을까요?

* 솔로몬의 재판 평결 투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 평결 의견이 아닌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하단 영역
팝업 배경
팝업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