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군대에서 전화온걸보면 할 수는 있지만 허락을 받을때만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군인의 경우에는 군대에서 적응도 해야하고, 특수한 상황에 있으므로 자유가 제한될수있겠지요. 따라서 3번아닐까요?2번도 맞는말 같네요

통신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입니다. 따라서 모든 국민은 본인이 원하는 상대방과 자유롭게 통신을 할 수 있으며, 통신의 내용이나 송수신기록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공개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모든 기본권은 국가안전보장, 공공복리, 질서유지 등을 이유로 제한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한, 훈련소 내의 통신 제한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이 군대의무가 없는 세상에서는 저런일이 있을수도 없겠지요. 설혹 군대를 간다고 하더라도 군인도 사람입니다. 헌법상의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가만가만 생각해 보면, 모두 정답 같아요. 군대를 갔다 와봤어야 알텐데, 면제다 보니... ^^; 군인에게는 통신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요, 그래서 전화를 할 수 있을까요 or 없을까요? 완전 정답이 궁금합니다!!!

청운님 의견이... 왠지 경험담 같아요 ㅋㅋ

그림이 ㅋㅋㅋ 왠지 정답을 말해주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전화해봐야 도망갈 여자는 도망감.

군인도 인간으로서 통신의 자유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훈련소에서만 못하는 겁니다. 군필자의 의견이니 믿고 투표하세요!

군대를 안 가봐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