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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가짜통장, 내 돈은 어디로...
생계를 위해 매일 시장에서 반찬을 만들어 파는 김할머니는 한푼 두푼 모은 돈 4,500만원을 한방저축은행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한방저축은행은 영업정지를 받게 되었고, 이틀 후 이 소식을 들은 김할머니는 가지급금을 찾으러 영업점을 방문했다가 자신의 통장에 잔액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한방저축은행의 직원이 고객 350여명의 예금 166억을 회사 전산망이 아닌 별도의 전산망을 통해 관리해 오다가 영업정지 전날 이 돈을 인출하여 도주한 것이었습니다.김할머니: 아니고 내 돈~ 내가 어떻게 모은 돈인데...내 돈 돌려줘~
과연 김할머니는 저축은행에 맡겼던 돈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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