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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준비
보건복지부는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에 모유수유클리닉을 설치해서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장점을 교육·홍보하고, 모유수유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아래의 모유수유클리닉에 관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안내(여성·어린이 특화)』28-34쪽을 참고하였습니다.
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
모유는 영아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만 아니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고, 신생아에게는 질병예방 및 두뇌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입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에 모유수유클리닉을 설치해서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장점을 교육·홍보하고, 모유수유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모자보건법」 제3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 및 제32조).
지원 내용
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에서는 주로 임산부와 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 및 간담회, 가정보건방문사업 및 산모·신생아도우미사업과의 연계, 모유수유 관련 영양상담, 모유착유기 위생관리 교육 및 상담, 모유수유 홈페이지 운영, 모유수유 동아리 모임, 모유수유 문자서비스 제공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유수유 서명운동, 지역 내 분만의료기관의 모자동실(母子同室)제 권유 및 모유수유 권장, 직장 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 권유, 모유수유 홍보, 엄마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출산 대비
출산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출산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출산과 관련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미리 예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예정일 몇 주 전에 병원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미리 조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준비물 준비
입원 준비물을 미리 알아두고 출산예정일이 다가오면 준비물을 챙깁니다. 출산 병원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준비물은 출산과 입원 때 꼭 필요한 것만 모아 리스트를 작성한 후 구입하며, 출산 경험이 있는 선배 엄마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산모를 위한 출산준비물과 아기를 위한 출산용품으로 분류하여 준비합니다.
출산을 알리는 징후
분만 전에 주로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반드시 일정 순서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주의해서 관찰해야 할 3가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통 : 규칙적인 수축현상이 등 하부에서 앞쪽 배까지 옮기는 증세가 규칙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약 10분 간격의 수축감에서 시작하여 점점 주기가 짧아지며, 통상적으로 초산인 경우 5분 주기, 경산인 경우 진통이 10분 간격이더라도 강하게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슬 : 진통 전에 보이는 소량의 출혈을 이슬이라고 하는데, 자궁경관을 채우고 있는 점액질이 배출되는 것입니다. 이슬은 출산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지만 출산까지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므로 침착하게 입원 준비를 합니다.
양막 파수 :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난막이 찢어지면서 양수의 일부가 흘러나오게 되는데 자궁구가 열리는 시기에 파수가 되지만 때로는 진통이 시작되기 직전에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수가 터지면 곧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외에도 ① 규칙적인 진통이 15분 간격으로 올 때, ② 양막이 파수될 때, ③ 복통과 질 출혈이 있을 때에는 출산을 알리는 징후가 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병원으로 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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