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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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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의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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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학생의 징후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교육부·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2024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19면).
<가정에서>
표정이 어둡고 평소보다 기운이 없다.
이름만 불러도 놀라는 등 사소한 일에도 크게 반응하고 평소보다 예민하다.
학교 가는 것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한다.
이유없이 결석을 하거나 전학시켜 달라고 말한다.
몸에 상처나 멍 자국이 자주 발견되고 혼자 있고 싶어 한다.
절망감(예: 죽고 싶다)이나 복수심(예: 죽어라)을 표현하는 낙서가 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험담해도 반발하지 않는다.
모둠 활동이나 학급 내 다양한 활동 시 소외되거나 배제된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친구들을 피해 종종 자신만의 공간(화장실 등)에 머문다.
옷이 망가지거나 준비물, 소지품을 잃어버리는 일이 잦다.
학교행사나 단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지각, 조퇴, 결석 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사이버폭력 피해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2024년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20면).
불안한 기색으로 정보통신기기를 자주 확인하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단체 채팅방에서 집단에게 혼자만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당한다.
용돈을 많이 요구하거나 온라인 기기의 사용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
부모가 자신의 정보통신기기를 만지거나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문자메시지나 메신저를 본 후에 당황하거나 정서적으로 괴로워 보인다.
사이버상에서 이름보다는 비하성 별명이나 욕으로 호칭되거나 야유나 험담이 많이 올라온다.
SNS의 상태글귀나 사진 분위기가 갑자기 우울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뀐다.
컴퓨터 혹은 정보통신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녀의 이야기나 소문을 알고 있다.
갑자기 휴대전화 사용을 꺼리거나 SNS 계정을 탈퇴한다.
이 정보는 2024년 10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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