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예방
암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암의 예방이 필요 합니다.
국가는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암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하여 암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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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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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7만 명 이상의 사람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참조]. 따라서 암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암의 예방이 필요 합니다(
「암관리법」 제1조).
※ 암 예방의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을 포함하는 전 국민이며, 실제 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진행 중인 암 환자의 경우도 이차적인 암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 노력이 필요합니다[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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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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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암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암관리법」 제11조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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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암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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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암의 많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일반적인 암의 원인을 알고 이러한 위험을 피하는 것도 암의 예방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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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 및 미국 국립암협회에서 밝힌 암의 원인은 흡연, 만성 감염, 음식, 직업, 유전, 생식요인 및 호르몬, 음주, 환경오염, 방사선 등입니다[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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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 발생의 2/3를 차지하는 주요 호발암의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참조].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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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짠 음식, 탄 음식, 질산염 등),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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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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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직업력(비소, 석면 등),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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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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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바이러스(B형, C형), 간경변증, 아플라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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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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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고지방식, 저식이섬유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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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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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고지방식, 여성호르몬,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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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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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바이러스,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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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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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합니다. 암이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다면 징후와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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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변비처럼 장기 내강을 막아서 생기는 증세가 있고, 췌장암과 담도암처럼 담관을 막아 황달 등의 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폐암 등은 기관지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합니다. 또한, 암이 신경, 혈관을 누르거나, 뼈 등으로 전이가 생긴 경우는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위암과 대장암처럼 암의 성장으로 조직에서 출혈을 하는 경우 혈변과 빈혈, 폐암은 객혈, 방광암에서는 혈뇨 등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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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또한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세를 만듭니다.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암은 여러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 그 밖에 암의 종류별 일반적인 증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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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암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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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개인의 건강 생활 실천과 국가의 지원을 통해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밝힌 국민 암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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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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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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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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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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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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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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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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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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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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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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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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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하여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높이고 있습니다(
「암관리법」 제4조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