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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하이킥! 하선의 서랍 속에 든 지석의 러브레터를 꺼내 본 진희의 법적 책임은?
옆집에 사는 하선을 좋아하던 지석은 고민 끝에 하선에게 러브레터를 전했습니다. 국어선생님인 하선은 지석의 편지를 읽고 자기도 모르게 맞춤법을 틀린 부분에 빨간 글씨로 체크를 한 후 화장대 두 번째 칸 서랍 안에 넣어 열쇠로 잠가 두었는데요.다음날, 하선의 화장품을 쓰려던 진희는 화장대 첫 번째 칸 서랍을 열었다가 아래 칸에 놓인 지석의 편지를 발견하고 읽은 뒤 그만 편지를 화장대 위에 그대로 올려놓았습니다. 이에 엄마 심부름으로 옆집에 들른 지석의 조카 수정이까지 편지를 보게 되었고 수정은 휴대폰으로 편지를 찍어 가족들에게 대공개하기에 이르는데..
"아니 무슨 남자가 연애편지 보내면서 이렇게 맞춤법도 다 틀리냐~ 와하하하~!!“
온 가족의 놀림거리가 되어 부끄럽고 화가 난 지석은 이 모든 상황이 진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진희에게 형사 책임을 묻기로 결심합니다.
과연 잠가 둔 서랍 속에 있던 남의 연애편지를 본 진희는 형사 책임을 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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