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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친권자가 미성년자녀를 대리한 상속재산 분할협의의 효력
든든한 남편 지훈과 7살배기 딸 은성이를 기르며 단란하게 살아가던 혜수는 얼마 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었는데요. 남편이 사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의 형제들이 혜수를 찾아왔습니다.“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지훈이에게 물려줬으니, 지훈이가 남긴 재산 중 절반을 우리와 나누지 않으면 소송을 걸겠어요. 은성이 몫은.. 애가 아직 미성년자이니 제수씨가 대신 합의하시면 되겠네요.”
“가족 간에 소송이라니요...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얼떨결에 남편의 형제들과 상속재산 분할협의를 하게 된 혜수, 하지만 곧바로 어린 딸을 위해서라도 남편이 남긴 재산은 지켜야겠다고 마음을 바꾸는데..
과연, 혜수는 이미 한 합의의 무효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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