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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내가 이주대책대상자가 아니라고?
행복마을에 살고 있는 노처녀 노행복씨는 그 동안 모아왔던 결혼적금이 만기가 되자 고심 끝에 집을 새로 짓기로 결심합니다. 건축허가를 받아 집을 새로 짓기 시작한 노행복씨는 집을 짓고 있는 동안 푸른마을에 사는 부모님집에서 지내며 예쁜집이 완공되어 살 생각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뉴스를 통해 행복마을이 택지개발사업구역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옆집 장가감씨께 물어보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솔로천국 건설사’에 이주대책 신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노행복씨는 슬프지만 달리 방법이 없는 현실에 ‘솔로천국 건설사’에 이주자택지 공급대상자 선정 신청을 하였습니다.
‘솔로천국 건설사’는 이주자택지 공급대상자를 선정하면서 노행복씨가 현재 사용승인 받지 않은 건축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확인해 신청대상자 자격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노행복씨를 공급대상자 선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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