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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보톡스 시술행위가 치과의사에게 허용된 의료행위인지 여부
그 누가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있으랴?..... 요즘에 얼굴에 깊게 패인 주름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강여사. 하지만 한창 커가는 애들과 빠듯한 살림 때문에 고가의 피부과 시술은 꿈도 못 꾸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오여사를 만났는데요.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팽팽한 얼굴로 유난히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요즘 병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치과의사 김원장이 피부과 보다 저렴하게 보톡스 미용시술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입소문이 퍼져 치과는 보톡스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그나마 미용시술 환자들로 근근이 병원을 꾸려나가던 피부과 병원 최원장은 「의료법」 위반으로 김원장을 고발했는데요.
보톡스 시술을 한 치과의사인 김원장, 과연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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