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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재판내용
집회 금지통고에 위반한 집회 개최
멍 때리기 하나만큼은 자신 있는 무한상사의 직원들... 이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무한상사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한달동안 회사차원의 멍 때리기 대회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집회신고를 하였습니다.하지만, 무한상사와 오랜 경쟁관계에 있는 유한상회에서 멍 때리기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 독서토론대회의 집회신고를 먼저 하는 바람에, 뒤늦게 집회신고를 한 무한상사의 멍 때리기 대회개최는 집회금지통고로 인해 매번 수포로 돌아가고 맙니다.
문제는 유한상회에서는 매번 집회신고만 해놓고 실제론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무한상사직원들은 이번에는 기필코 멍 때리기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무한상사 직원들이 멍 때리기대회를 열어도 될지, 아니면 다음으로 또 미뤄야 할지... 과연 다음중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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