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자는 처음부터 받은 돈이 아니므로 원금으로 계산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봐요~따라서 실제로 받은 돈을 기준으로 계산하는게 맞을듯...

와우~ 밑에 눈사람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오른쪽 옆에 생활분야 바로가기에서 대부업체(사채) 이용자 GO를 했거든요. 거기 보니까, 정답이 다 나와있었네요^^ 아싸~ 정답은... 3번!!!

미등록대부업자가 선이자를 사전에 공제하는 경우에는 그 공제액을 제외하고 채무자가 실제로 받은 금액을 원본으로 하여 이자율을 산정한다고 하네요. 대부업체 이용자에서 찾아봤어요. 그럼 원금은 800이니깐 이자는 총 240이네요. 역시 돈계산이 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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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자 역시 상환해야할 원금+이자에 충당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자제한법에 따라 대출금은 1,000만원이고 총 상환해야할 이자는 법정최고한도인 30%인 300만원입니다. 그 이자 중 200만원은 대출 시 선이자로 처리한 것으로 보기 떄문에 남은 이자 100만원입니다. 결론적으로 김윤식이 1년 후 상황해야 할 총 금액은 1,100만원(대출금 1,000만원+잔여이자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자가 30%인 걸 알아도 정말 어떻게 계산을 해야할지... 선이자를 때문에 원금이 얼마인지도 헷갈리네요. 정말 궁금한데, 누가 속 시원히 설명해 주면 안 될까요? 평결이 7일이나 남았다니...

미등록대부업자의 이율은 연30%였군요. 그럼 이미 이자200만원을 갚은게 아닐까요? 어쨌든 책방주인 참 너무 합니다.. 천만원빌려주고 이자가 500이라니요.. 요즘 이런 악덕업자가 너무 많아서 서민들만 힘든것 같습니다. 구용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