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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임대차 : 주택임대차: 올려준 전세금의 약점

    조회수: 17076건   추천수: 4494건

  • 우선변제권을 보유한 주택임차인입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 달라고 하여 올려줬는데 증액분도 자동으로 우선변제권을 획득할 수 있나요?
    증액분에 대한 확정일자를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임대인의 증액청구에 따라 차임이나 보증금을 올려주었거나 재계약을 통해서 올려준 경우에는 그 증액된 부분을 위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여 그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 두어야만 그 날부터 후순위권리자보다 증액부분에 대해서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 담보물권자에 대한 대항력
    ☞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저당권설정등기 이후에 임대인과의 합의에 따라 보증금을 증액한 경우, 보증금 중 증액부분에 관해서는 저당권에 기하여 건물을 경락받은 소유자에게 대항할 수 없게 됩니다.
    ☞ 따라서 차임이나 보증금을 증액하는 경우에는 부동산등기부을 확인하여 임차주택에 저당권 등 담보물권이 새롭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 후 증액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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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생활분야

주택임대차 > 입주생활 > 임차료 > 차임 또는 보증금의 증감청구

관련법령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

관련정보

[대법원판례]대판 90다카11377

  • 부동산/임대차 : 주택임대차: 전세금을 내리고 싶다면?

    조회수: 18298건   추천수: 4406건

  •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주변 시세가 많이 하락하여, 우리도 보증금을 조금 내리고 싶습니다. 계약 당시 보증금 증감청구 금지 특약을 하였는데, 이런 경우에도 보증금 감액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증액 금지 특약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따라 임대인은 증액청구를 할 수 없지만, 임차인은 감액금지특약을 하였더라도 경제사정의 변경 등을 원인으로 감액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 차임·보증금 감액 청구
    ☞ 임차한 주택에 대한 조세, 공과금, 그 밖의 부담의 감소나 경제사정의 변동으로 기존 보증금이 적절하지 않게 된 경우에는 임차인은 보증금의 감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임대차계약이 갱신되는 경우에도 임대차가 존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감액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 감액금지특약
    ☞ 증액 금지의 특약은 유효하지만 감액금지 특약은 임차인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효력이 없습니다.
    ◇ 감액 청구의 범위
    ☞ 증액청구는 약정한 차임·보증금의 20분의 1을 넘지 못합니다.
    ☞ 감액청구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실제 민사조정된 경우나 판결을 보면 5% ~ 10% 선부터 20%까지 감액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합의가 되지 않는 경우
    ☞ 당사자 사이에 상당하다고 주장하는 감액에 관해 합의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에 차임 등의 감액청구의 소를 제기하거나, 민사조정 신청을 통해 그 상당액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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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생활분야

주택임대차 > 입주생활 > 임차료 > 차임 또는 보증금의 증감청구

관련법령

「주택임대차보호법」제10조

「민법」 제628조

「민법」제652조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

관련정보
  • 부동산/임대차 : 주택임대차: 전세금을 올려달라면?

    조회수: 32518건   추천수: 4981건

  • 보증금 5천만원에 임차한 집에서 8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주변시세가 많이 올랐다며, 보증금을 천만원을 더 올려달라고 합니다. 보증금을 올려주어야 하나요?
    올려주지 않아도 됩니다.
    임대인의 보증금 증액청구는 임대차계약 또는 약정한 보증금의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할 수 없습니다.
    설사 1년이 지나서 증액을 청구한다 하더라도 약정한 보증금의 20분의 1의 금액을 초과하여 청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계약기간이 1년이 지나고 질문과 같이 보증금이 5천만원인 경우에는 250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는 증액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임대인의 차임·보증금 증액
    ☞ 임대인은 약정한 차임이나 보증금이 임차주택에 관한 조세, 공과금, 그 밖의 부담의 증가나 경제사정의 변동으로 인하여 적절하지 않게 된 경우에는 장래에 대하여 그 증액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임대인이 요구할 수 있는 차임·보증금의 증액 한도
    ☞ 증액 한도는 약정한 차임·보증금의 20분의 1을 넘지 못합니다.
    ◇ 임대인이 증액 한도를 초과하여 증액을 요구하는 경우
    ☞ 계약기간이 1년이 지났고 보증금이 5천만원인데 집주인이 보증금 1천만원의 인상을 계속 요구하는 경우에는 법원에 가서 보증금의 5%인 250만원을 공탁하면 차임의 연체를 면하게 되고 그 집에서 계속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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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 > 입주생활 > 임차료 > 차임 또는 보증금의 증감청구

관련법령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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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는 2024년 2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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